김해시 주택용 보급사업 추진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택용 팰릿보일러 보급사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농산촌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신 재생에너지인 주택용 팰릿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해왔다.
주택용 팰릿보일러 보급사업은 보일러 값의 70%를 김해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따라서 1대 당 보급가격이 340만 원 수준인 팰릿보일러를 구매 할 경우 사용자는 102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설치 할 수 있다. 설치를 희망 하는 시민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언제나 신청하면 된다.
김영섭 김해시 공원녹지과장은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때문에 고민하는 농산촌지역 가정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팰릿 보일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기존 기름보일러 보다 40%정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26일 김해시에 따르면 시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농산촌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신 재생에너지인 주택용 팰릿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해왔다.
주택용 팰릿보일러 보급사업은 보일러 값의 70%를 김해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따라서 1대 당 보급가격이 340만 원 수준인 팰릿보일러를 구매 할 경우 사용자는 102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설치 할 수 있다. 설치를 희망 하는 시민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언제나 신청하면 된다.
김영섭 김해시 공원녹지과장은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때문에 고민하는 농산촌지역 가정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팰릿 보일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기존 기름보일러 보다 40%정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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