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훈 선생 특별 초청
S&T는 다음달 1일 제94회 3·1절을 맞아 통영시 일원에서 S&T중공업을 비롯한 계열사 사원자녀 90여명이 참가하는 ‘명사와 함께 떠나는 역사기행’ 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S&T 사보 ‘우리들’의 3/4월호 기획특집으로 마련된 역사기행은 삼일절을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護國)정신과 애국심을 사원 자녀들에게 배양하는 차원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번 기행은 명저(名著) ‘칼의 노래’의 저자인 소설가 김훈 선생이 충무공의 삶과 함께 당시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설명한 내용을 사보에 게재하게 된다. S&T 사보 ‘우리들’은 소설가 김훈 선생과 함께 떠나는 사원 자녀들이 3·1절을 통한 애국심 고취와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과정을 수록하는 것이다.
한편 소설가 김훈 선생은 1995년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등단한 이후 2001년 ‘칼의 노래’로 동인문학상, 2004년 ‘화장(火葬)’으로 이상문학상, 2005년 ‘언니의 폐경’으로 황순원 문학상, 2007년 ‘남한산성’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S&T 사보 ‘우리들’의 3/4월호 기획특집으로 마련된 역사기행은 삼일절을 맞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護國)정신과 애국심을 사원 자녀들에게 배양하는 차원에서 실시된다.
특히 이번 기행은 명저(名著) ‘칼의 노래’의 저자인 소설가 김훈 선생이 충무공의 삶과 함께 당시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직접 설명한 내용을 사보에 게재하게 된다. S&T 사보 ‘우리들’은 소설가 김훈 선생과 함께 떠나는 사원 자녀들이 3·1절을 통한 애국심 고취와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과정을 수록하는 것이다.
한편 소설가 김훈 선생은 1995년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으로 등단한 이후 2001년 ‘칼의 노래’로 동인문학상, 2004년 ‘화장(火葬)’으로 이상문학상, 2005년 ‘언니의 폐경’으로 황순원 문학상, 2007년 ‘남한산성’으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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