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명 전 경남도하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퇴임을 앞둔 지난 22일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하동군장학재단 관계자는 “최길명 전 하동군교육장이 지난 22일 열린 하동군장학재단 2013년 정기총화 자리에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길명 전 교육장은 “40여 년의 교직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의 교육장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을 주변의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 후학들을 위하고 또 무엇보다 부족한 사람을 믿음의 눈으로 지켜봐주신 하동군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큰 허물없이 이렇게 고향에서 정년을 맞게된데 대한 보답 차원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직자로서 적지 않은 액수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은 교육계의 훈훈한 사례라며 장학재단 관게자는 밝혔다.
27일 하동군장학재단 관계자는 “최길명 전 하동군교육장이 지난 22일 열린 하동군장학재단 2013년 정기총화 자리에서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길명 전 교육장은 “40여 년의 교직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의 교육장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을 주변의 여러분들에게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 후학들을 위하고 또 무엇보다 부족한 사람을 믿음의 눈으로 지켜봐주신 하동군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큰 허물없이 이렇게 고향에서 정년을 맞게된데 대한 보답 차원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직자로서 적지 않은 액수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은 교육계의 훈훈한 사례라며 장학재단 관게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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