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내달 1일부터 고성읍 남산 주변도로(등기소 앞~수외사거리)에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7일 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인 고성읍 등기소 앞에서 수외사거리 구간의 도로 양방향에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교행 및 사고위험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번 단속에 앞서 지난 2월 1일부터 현수막을 게시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주의장을 부착하는 등 1개월 동안 사전 홍보를 실시한데 이어 오는 3월 1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해 교통질서 확립에 나서기로 했다.
또 퇴근시간대 상습정체구간(서외오거리~군청~한전삼거리, 서외오거리~읍사무소~한전삼거리, 고성수협~원금당)에 대해서는 CCTV 및 집중단속반의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차량교행 및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구간에 대해서는 집중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주·정차 문화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7일 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인 고성읍 등기소 앞에서 수외사거리 구간의 도로 양방향에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교행 및 사고위험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번 단속에 앞서 지난 2월 1일부터 현수막을 게시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주의장을 부착하는 등 1개월 동안 사전 홍보를 실시한데 이어 오는 3월 1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해 교통질서 확립에 나서기로 했다.
또 퇴근시간대 상습정체구간(서외오거리~군청~한전삼거리, 서외오거리~읍사무소~한전삼거리, 고성수협~원금당)에 대해서는 CCTV 및 집중단속반의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차량교행 및 보행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구간에 대해서는 집중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주·정차 문화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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