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교류 협약국가 대상 지속 교류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8일 경남교육의 국제적 능력 제고를 위해 국제 이해 시범학교와 과제 중점학교 10개교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국제 이해교육 활성화 방안을 연구·개발해 보급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국제 이해교육 연구학교로 안골포중학교를 지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단위학교 국제 이해교육 추진 등 세계화에 맞는 국제능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과제 중점학교는 우산초, 삼계초, 양덕초, 쌍계초, 반림중, 팔룡중, 거제옥포고, 성지여고, 경남외고, 칠원고등학교 등 10개 학교가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특히 양질의 민족교육 기회제공과 차세대 우수한 세계 인재육성을 위해 재일교포 자녀들에게만 실시하던 ‘재일교포 자녀 고교 무상교육’을 해외의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확대 실시한다. 참여하는 재외동포 자녀들에게는 수업료와 급식비, 기숙사비 등 체재비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국제 교육교류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1997년부터 경남교육청과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한 일본 야마구치현 교육청에 대해 올해에는 야마구치현에서 열리는 경남 고교생들과 스포츠 교류현장 방문·격려와 오는 4월1일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중등교육학교에 한국어 강사를 파견한다.
또한 지난 2006년 교육교류를 체결한 중국 산동성 교육청과 우호교류 협약을 재개하고 학생 및 교원교류 추진과 베트남 동나이성 교육청과 말레이시아, 대만 고응시 교육청 등에 대해 고교생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과 관계자는 “다양한 국제 이해교육 활동을 통해 학교단위의 자율적 국제 이해교육 운영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국제 이해교육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한 단계 발전한 경남교육의 국제적 능력 제고와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세계시민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본과 내실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국제 이해교육 연구학교로 안골포중학교를 지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단위학교 국제 이해교육 추진 등 세계화에 맞는 국제능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과제 중점학교는 우산초, 삼계초, 양덕초, 쌍계초, 반림중, 팔룡중, 거제옥포고, 성지여고, 경남외고, 칠원고등학교 등 10개 학교가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특히 양질의 민족교육 기회제공과 차세대 우수한 세계 인재육성을 위해 재일교포 자녀들에게만 실시하던 ‘재일교포 자녀 고교 무상교육’을 해외의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확대 실시한다. 참여하는 재외동포 자녀들에게는 수업료와 급식비, 기숙사비 등 체재비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국제 교육교류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해 1997년부터 경남교육청과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한 일본 야마구치현 교육청에 대해 올해에는 야마구치현에서 열리는 경남 고교생들과 스포츠 교류현장 방문·격려와 오는 4월1일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 중등교육학교에 한국어 강사를 파견한다.
또한 지난 2006년 교육교류를 체결한 중국 산동성 교육청과 우호교류 협약을 재개하고 학생 및 교원교류 추진과 베트남 동나이성 교육청과 말레이시아, 대만 고응시 교육청 등에 대해 고교생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과 관계자는 “다양한 국제 이해교육 활동을 통해 학교단위의 자율적 국제 이해교육 운영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국제 이해교육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한 단계 발전한 경남교육의 국제적 능력 제고와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능력 있는 세계시민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본과 내실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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