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개학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특별 합동점검을 한다. 특히 학교 급식소에서 사용 중인 지하수와 김치류는 집중 수거해 대장균 등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30개반 60명)을 투입해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으로는 학교 급식소 885개소, 학교급식 도시락 공급업체 1개소, 식재료 공급업체 422개소 등 총 1308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및 기구, 용기 등의 세척 및 소독관리 ▲식재료의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용수저장 탱크 등의 청소 및 소독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사항 준수여부 및 식재료, 음용수 관리 ▲시설물 청소, 소독 및 종사원 개인위생 등이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30개반 60명)을 투입해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으로는 학교 급식소 885개소, 학교급식 도시락 공급업체 1개소, 식재료 공급업체 422개소 등 총 1308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및 기구, 용기 등의 세척 및 소독관리 ▲식재료의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용수저장 탱크 등의 청소 및 소독관리 ▲식품의 위생적 취급사항 준수여부 및 식재료, 음용수 관리 ▲시설물 청소, 소독 및 종사원 개인위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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