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일 2회 걸쳐방송
예능프로그램으로 선풍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사천시에서 촬영을 하면서 지역민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과 멤버들이 지난 1일 사천시 전역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사천읍성에 촬영을 시작한 엄태웅, 이수근 등 ‘1박2일’ 멤버들은 사천공항에 도착한 뒤 삼천포대교공원, 초양섬휴게소, 남일대해수욕장, 삼천포수산시장, 모충공원 등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주원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ㆍ연출 김상협)의 밤샘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1박2일’ 현장에 도착했다는 후문이다. 1박2일‘ 제작진과 멤버들은 사천시 곤양면에 있는 모 체험마을에서 1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촬영이 사천시 전역에서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청소년들은 휴대전화로 1박 2일팀의 현황을 친구들에서 실시간으로 전하는 등 열렬히 호응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지명사용600년과 도민체전 개최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사천시의 전국적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방송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과 멤버들이 지난 1일 사천시 전역에서 촬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사천읍성에 촬영을 시작한 엄태웅, 이수근 등 ‘1박2일’ 멤버들은 사천공항에 도착한 뒤 삼천포대교공원, 초양섬휴게소, 남일대해수욕장, 삼천포수산시장, 모충공원 등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주원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ㆍ연출 김상협)의 밤샘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1박2일’ 현장에 도착했다는 후문이다. 1박2일‘ 제작진과 멤버들은 사천시 곤양면에 있는 모 체험마을에서 1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촬영이 사천시 전역에서 진행되면서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청소년들은 휴대전화로 1박 2일팀의 현황을 친구들에서 실시간으로 전하는 등 열렬히 호응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지명사용600년과 도민체전 개최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사천시의 전국적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방송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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