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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장병운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들은 제2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8일 오후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 현장과 마산만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과 시공업체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청취와 주요 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장병운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시공업체 관계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날 도시건설위원회도 회원천 하천재해예방사업장 현장을 찾았다.
창원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황일두) 소속 의원 11명은 이날 회원천 하천재해예방사업장을 방문했다.
회원천은 마산회원구 회원2동에서 마산합포구 오동동 해안까지 총연장 3km로 구 마산지역을 종으로 횡단하는 하천으로써 하상바닥정비, 친수시설 조성, 수목식재 등의 하천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자 2009년도부터 2014년까지 총 28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하천과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확인하는 한편, 신속하고 완벽한 사업추진으로 주민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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