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밀양권관리단이 지난달 28일 청정한 상수원으로 보전하기 위해 물감시원 위촉식을 갖고 3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K-water는 1990년부터 전국의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물감시원으로 위촉해 각종 오염행위 감시에 지역주민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K-water는 올해도 댐 주변 지역주민 250여 명을 물감시원으로 위촉해 상수원 수질오염행위 감시,계도, 오염사고 발생시에 신속한 신고와 조치를 함으로써 댐과 하천의 수질,환경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밀양댐의 물감시원은 연간 200여 건의 각종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하천과 계곡을 찾은 행락객을 계도하는 활약을 하고 있다. 밀양댐과 댐상류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맑은 물과 빼어난 풍광으로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물감시원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K-water는 1990년부터 전국의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물감시원으로 위촉해 각종 오염행위 감시에 지역주민과 공조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K-water는 올해도 댐 주변 지역주민 250여 명을 물감시원으로 위촉해 상수원 수질오염행위 감시,계도, 오염사고 발생시에 신속한 신고와 조치를 함으로써 댐과 하천의 수질,환경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밀양댐의 물감시원은 연간 200여 건의 각종 오염행위를 감시하고 하천과 계곡을 찾은 행락객을 계도하는 활약을 하고 있다. 밀양댐과 댐상류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맑은 물과 빼어난 풍광으로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물감시원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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