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서민의 교통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올해 통영시 등 5개 시·군에 13억 8600만 원의 해상교통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내항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과 영세도선 손실보조금 지원사업 두가지다.
내항 여객선 운임보조 사업은 5억2000만 원(국·도비 각 2억6000만 원)으로 통영·거제시 소재 42개 도서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영세도선 손실보조금 지원사업에는 8억6600만원(도비 2억2100만 원, 시·군비 6억4500만 원)으로 현재 운항 중인 전체 도선 27척 중 창원시 3척, 통영시 8척, 사천시 2척, 거제시 3척, 하동군 1척이 대상이다.
경남도는 지난해에는 총 15억5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내항 여객선 운임지원 사업과 영세도선 손실보조금 지원사업 두가지다.
내항 여객선 운임보조 사업은 5억2000만 원(국·도비 각 2억6000만 원)으로 통영·거제시 소재 42개 도서주민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영세도선 손실보조금 지원사업에는 8억6600만원(도비 2억2100만 원, 시·군비 6억4500만 원)으로 현재 운항 중인 전체 도선 27척 중 창원시 3척, 통영시 8척, 사천시 2척, 거제시 3척, 하동군 1척이 대상이다.
경남도는 지난해에는 총 15억5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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