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방식 문전 수거 체제 시행 후 47% 감량
고성군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함에 따라 인근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발길이 어어지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칩방식 문전수거체계 시행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지난 2011년 7월에 비해 47%가 감량되는 큰 성과를 거두며, 기존 시가지에 설치되어 있던 무상 음식물 배출 통들이 모두 철거되어 시가지 환경개선 및 불법투기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은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이어 올 상반기 중에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현 거점수거체계에서 매일 문전수거체계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소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이 매일 문전수거체계로 전환되면 생활쓰레기를 대문 앞에 매일 배출할 수 있어, 도로변까지 쓰레기를 들고 나오는 번거러움이 해소되고 시가지 곳곳에 쌓여 있던 쓰레기 배출지점이 일제히 없어져 깨끗한 시가지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 삼산면 판곡리 생활쓰레기 처리장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환경기반시설인 매립장 조성사업이 진척을 보이면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군에 따르면 칩방식 문전수거체계 시행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지난 2011년 7월에 비해 47%가 감량되는 큰 성과를 거두며, 기존 시가지에 설치되어 있던 무상 음식물 배출 통들이 모두 철거되어 시가지 환경개선 및 불법투기 예방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은 지난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이어 올 상반기 중에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현 거점수거체계에서 매일 문전수거체계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소행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이 매일 문전수거체계로 전환되면 생활쓰레기를 대문 앞에 매일 배출할 수 있어, 도로변까지 쓰레기를 들고 나오는 번거러움이 해소되고 시가지 곳곳에 쌓여 있던 쓰레기 배출지점이 일제히 없어져 깨끗한 시가지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성군 삼산면 판곡리 생활쓰레기 처리장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환경기반시설인 매립장 조성사업이 진척을 보이면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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