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5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정리 노모(69)씨의 멸치 건조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짜리 철골 샌드위치패널 건물과 멸치건조기, 멸치 젓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멸치건조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이 불로 1층짜리 철골 샌드위치패널 건물과 멸치건조기, 멸치 젓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멸치건조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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