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정규)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효량)는 6일 오전 농업생명과학관에서 농어촌지역 개발을 위해 상호교류와 전문교육 등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또 이날 오전 11시에는 농업생명과학관 누리홀에서 제5기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과정 입학식도 열렸다.
이에 따라 경상대학교는 3월부터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과정’을 개설해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추진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능력향상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교육과정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과 경상남도 시ㆍ군 담당자 등 30명이 3월부터 8월까지 16주간 농어촌 지역개발 계획수립방법 및 현장견학, 해외연수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과정 김영주 책임교수(지역환경기반공학과)는 “다원화하고 있는 농업ㆍ농촌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농정에도 계획수립 능력이 필요하며, 본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배출하게 됨에 따라 종합적인 사업추진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오전 11시에는 농업생명과학관 누리홀에서 제5기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과정 입학식도 열렸다.
이에 따라 경상대학교는 3월부터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과정’을 개설해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추진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능력향상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로 5기를 맞이하는 교육과정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과 경상남도 시ㆍ군 담당자 등 30명이 3월부터 8월까지 16주간 농어촌 지역개발 계획수립방법 및 현장견학, 해외연수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농어촌지역개발 전문가과정 김영주 책임교수(지역환경기반공학과)는 “다원화하고 있는 농업ㆍ농촌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농정에도 계획수립 능력이 필요하며, 본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배출하게 됨에 따라 종합적인 사업추진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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