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최초 여성축구단 탄생
통영 최초 여성축구단 탄생
  • 허평세
  • 승인 2013.03.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시에도 여성 축구단이 처음 탄생했다. 국민생활체육 통영시축구연합회(회장 최윤기)는 4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통영 여성축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경상남도지사기에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여성 축구단원들은 매주 월요일과 수, 토요일 3일간 훈련을 시작했으며 감독은 통영초등학교 축구부 김원수 감독과 진남초등학교 김홍단 감독이 전담 코치로 배정됐다.

한편 축구연합회는 이날 훈련용 축구공 30개를 전달했다.

특히 5000여 명의 연합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앞으로 1년간 5000여 만원의 자체기금을 마련해 축구단 자립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통영/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통영 여성 축구단 발대식
통영 여성 축구단 발대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