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에도 여성 축구단이 처음 탄생했다. 국민생활체육 통영시축구연합회(회장 최윤기)는 4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통영 여성축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경상남도지사기에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여성 축구단원들은 매주 월요일과 수, 토요일 3일간 훈련을 시작했으며 감독은 통영초등학교 축구부 김원수 감독과 진남초등학교 김홍단 감독이 전담 코치로 배정됐다.
한편 축구연합회는 이날 훈련용 축구공 30개를 전달했다.
특히 5000여 명의 연합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앞으로 1년간 5000여 만원의 자체기금을 마련해 축구단 자립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통영/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한편 축구연합회는 이날 훈련용 축구공 30개를 전달했다.
특히 5000여 명의 연합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앞으로 1년간 5000여 만원의 자체기금을 마련해 축구단 자립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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