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영농 준비를 돕고, 또 농기계 수리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 점검에 나섰다.
우선 군은 6일부터 8일까지 배 집단 재배지역인 하동읍.악양면의 8개 지구를 대상으로 배.매실 등의 병해충 방제용 SS분무기(스피드 스프레이어)의 순회 수리 점검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일정별로 보면 6일엔 하동배영농조합사무실에서 하동읍 신지지구 배 재배농가에 대한 무상 수리를 실시하고 7일 오전엔 호암마을회관에서 호암지구 농기계를, 같은 날 오후엔 악양면 대촌창고에서 악양지구 농기계를 각각 수리 점검한다.
이어 8일 오전엔 고서마을화관에서 농기계 수리 점검을 실시하고, 같은 날 오후엔 하동배영농조합사무실에서 선장,고서지구 농기계를 대상으로 각각 수리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관 3명과 농기계사후봉사업체 기사 1명 등 4명의 수리점검반을 편성하여 시동불량.오일교환 등 가벼운 경정비를 실시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수리·정비는 업체에서 수리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수리 점검 과정에서 SS분무기 수리비와 미리 확보한 점화플러그 등 9종 149개 소모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하되 그 외 고가 부품은 농가에서 부담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SS분무기 점검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하동읍 먹점마을을 시작으로 연 90회 이상 마을현장 농기계 순회교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농기계 부품 단가가 1만 원 이하는 무상으로 현장에서 지원하고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과 안전보관 요령도 병행해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교육은 마을현장에서 직접 방문 수리함으로써 관내 농기계 보유 농가에 수리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우선 군은 6일부터 8일까지 배 집단 재배지역인 하동읍.악양면의 8개 지구를 대상으로 배.매실 등의 병해충 방제용 SS분무기(스피드 스프레이어)의 순회 수리 점검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일정별로 보면 6일엔 하동배영농조합사무실에서 하동읍 신지지구 배 재배농가에 대한 무상 수리를 실시하고 7일 오전엔 호암마을회관에서 호암지구 농기계를, 같은 날 오후엔 악양면 대촌창고에서 악양지구 농기계를 각각 수리 점검한다.
이어 8일 오전엔 고서마을화관에서 농기계 수리 점검을 실시하고, 같은 날 오후엔 하동배영농조합사무실에서 선장,고서지구 농기계를 대상으로 각각 수리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수리 점검 과정에서 SS분무기 수리비와 미리 확보한 점화플러그 등 9종 149개 소모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하되 그 외 고가 부품은 농가에서 부담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SS분무기 점검에 이어 오는 11일부터 하동읍 먹점마을을 시작으로 연 90회 이상 마을현장 농기계 순회교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농기계 부품 단가가 1만 원 이하는 무상으로 현장에서 지원하고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과 안전보관 요령도 병행해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교육은 마을현장에서 직접 방문 수리함으로써 관내 농기계 보유 농가에 수리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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