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경남전자고 정문 근처의 5층짜리 빌라 외벽에 붙여놓은 벽돌들이 아래로 쏟아졌다.
떨어진 벽돌들이 부근에 주차된 승용차 차량 7대를 덮쳐 차량 보닛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외벽 벽돌이 추가로 쏟아질 것을 우려,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빌라가 노후화해 외벽에 붙어있던 벽돌이 탈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떨어진 벽돌들이 부근에 주차된 승용차 차량 7대를 덮쳐 차량 보닛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외벽 벽돌이 추가로 쏟아질 것을 우려,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은 빌라가 노후화해 외벽에 붙어있던 벽돌이 탈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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