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장학금 등 50종 장학금 138명에게 수여
고성고등학교(교장 정귀화)는 4일 본교 대강당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181명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입학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다운 학생의 비틀즈의 ‘Let it be’ 플루트 반주에 맞춰 고영현 학생이 부른 축가는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이색적인 행사로 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합격자를 포함하여 신입생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본교 교직원들이 뜻을 모은 교직원장학금(연간 900만원)을 비롯하여 고성학원 이사회 장학금(500만원), 재단 이사장의 붕남장학금(500만원) 등 총 50종 8400만원의 장학금이 138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이날 입학식에서 정귀화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이 큰 꿈과 높은 희망을 가지고 그 꿈을 꽃피울 수 있는 인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탐구와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전 교직원이 힘을 합쳐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허원태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이번 입학식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여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다운 학생의 비틀즈의 ‘Let it be’ 플루트 반주에 맞춰 고영현 학생이 부른 축가는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이색적인 행사로 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합격자를 포함하여 신입생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본교 교직원들이 뜻을 모은 교직원장학금(연간 900만원)을 비롯하여 고성학원 이사회 장학금(500만원), 재단 이사장의 붕남장학금(500만원) 등 총 50종 8400만원의 장학금이 138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또 허원태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이번 입학식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여 미래의 삶을 준비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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