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부모회 다사랑행복나무회(회장 최희정)’는 이달초 하대동에서 신안동 사무실로 이전한 뒤 12일 오전 11시 천수로 297번길 9 부모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윤인숙 진주혜광학교장,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윤종술 경남장애인부모회 느티나무회장, 사천시와 합천군 부모회장, 장애인복지시설 원장, 지역주민, 다사랑행복나무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하대동 사무실은 30㎡ 남짓 좁은 공간에 높은 계단과 문턱으로 인해 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진주시의 지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단체는 장애아동의 재활과 부모상담 등 장애아동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진주시는 지난해 시각장애인협회를 비롯해 5개소에 사무실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부모회와 지체장애인협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장애인총연합회에 사무실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희정 부모회장은 “진주시에서 좋은 환경의 사무실을 지원해주고 사무원 인건비와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각종행사 보조금을 지원해주어 장애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소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과 윤인숙 진주혜광학교장,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윤종술 경남장애인부모회 느티나무회장, 사천시와 합천군 부모회장, 장애인복지시설 원장, 지역주민, 다사랑행복나무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하대동 사무실은 30㎡ 남짓 좁은 공간에 높은 계단과 문턱으로 인해 장애아동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진주시의 지원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단체는 장애아동의 재활과 부모상담 등 장애아동 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최희정 부모회장은 “진주시에서 좋은 환경의 사무실을 지원해주고 사무원 인건비와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각종행사 보조금을 지원해주어 장애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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