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형예비사회적기업(주)다솔·사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
경남형예비사회적기업(주)다솔과 사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미정)는 13일 오전 11시30분 사천시청 민방위교육실에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는 (주)다솔에서 취급하는 물품인 아동 교재교구(모형비행기-종이,목재)와 쌀, 건어물 등을 적극구매하고, 핸드메이드 도자기 체험교실 등을 이용하기로 하기로 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주)다솔은 상대적으로 취업의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 지난해 9월 경남도로부터 ‘경남형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후 모형비행기, 종이비행기, 포장 수산물 유통, 백미, 현수막 제작·납품 등 폭넓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미정 회장은 “(주)다솔과 같은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이 더욱 더 많이 배출되어 지역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직업을 가져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이웅재기자
경남형예비사회적기업(주)다솔과 사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미정)는 13일 오전 11시30분 사천시청 민방위교육실에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천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는 (주)다솔에서 취급하는 물품인 아동 교재교구(모형비행기-종이,목재)와 쌀, 건어물 등을 적극구매하고, 핸드메이드 도자기 체험교실 등을 이용하기로 하기로 해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정 회장은 “(주)다솔과 같은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이 더욱 더 많이 배출되어 지역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당당하게 직업을 가져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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