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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마산대학교에 지원금 전달
마산대학교(총장 오식완)는 13일 경남도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으로부터 선수육성 지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식완 총장을 비롯해 권영민 상근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에 오식완 총장은 “복싱과 유도, 세팍타크로 등 마산대학교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해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화답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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