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건물간판 철거작업하던 40대 추락사
12일 오전 9시1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모 대학 건물 6층 외벽의 간판 철거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현모(45)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현씨가 로프를 타고 외벽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로프가 끊어지면서 현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2일 오전 9시1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모 대학 건물 6층 외벽의 간판 철거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현모(45)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목격자들은 현씨가 로프를 타고 외벽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로프가 끊어지면서 현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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