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에 네번…6년째 헌혈행사
김해에 있는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교장 김재호) 학생과 교직원들이 14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는 고등학교로서는 전국 최초로 한국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박성은)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난 6년 동안 해마다 네 차례씩 벌여온 행사다.
추영길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 인성부장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잘 알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랑의 봉사정신을 실천한 행사”라며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4회에 걸쳐 정기적인 헌혈을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부족한 헌혈자원 확보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등학교로서는 전국 최초로 한국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박성은)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난 6년 동안 해마다 네 차례씩 벌여온 행사다.
추영길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 인성부장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잘 알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사랑의 봉사정신을 실천한 행사”라며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경남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4회에 걸쳐 정기적인 헌혈을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부족한 헌혈자원 확보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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