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는 14일 아파트 침입 상습절도범 검거에 결정적 공헌을 한 주민 2명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
아파트 주민인 양씨와 배씨는 지난 10일 김해시 삼계동 A아파트에서 귀금속 등을 절취 후 도주하는 피의자 김모(47)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하임수 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검거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범죄예방 및 검거에는 시민의 제보와 협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중요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데 제보·협조를 하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검거한 시민들에게는 비밀 및 신변보장은 물론 신고보상금을 적극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주민인 양씨와 배씨는 지난 10일 김해시 삼계동 A아파트에서 귀금속 등을 절취 후 도주하는 피의자 김모(47)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하임수 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검거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범죄예방 및 검거에는 시민의 제보와 협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중요사건의 범인을 검거하는데 제보·협조를 하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을 검거한 시민들에게는 비밀 및 신변보장은 물론 신고보상금을 적극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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