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정상에 오른 2013년 ISU(국제빙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중계방송이 17.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18일 전날 오전 9시25분부터 SBS TV가 중계 방송한 이 대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7.4%, 수도권 기준 19.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mS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7.9%였으며, 특히 김연아의 경기 점수가 발표된 순간에는 29.6%까지 치솟았다.
한편, KBS 2TV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은 이날 시청률 25.2%(닐슨 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해 방송 4회 만에 25%대로 들어섰다.
이날 전파를 탄 다른 드라마 시청률은 MBC TV ‘백년의 유산’이 20.8%, SBS TV ‘돈의 화신’과 ‘내 사랑 나비부인’이 각각 15.3%·13.2%, KBS 1TV 대하 사극 ‘대왕의 꿈’이 12.2%였다.
연합뉴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18일 전날 오전 9시25분부터 SBS TV가 중계 방송한 이 대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7.4%, 수도권 기준 19.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mS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7.9%였으며, 특히 김연아의 경기 점수가 발표된 순간에는 29.6%까지 치솟았다.
이날 전파를 탄 다른 드라마 시청률은 MBC TV ‘백년의 유산’이 20.8%, SBS TV ‘돈의 화신’과 ‘내 사랑 나비부인’이 각각 15.3%·13.2%, KBS 1TV 대하 사극 ‘대왕의 꿈’이 1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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