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부터 선택형 A·B형으로 개편됨에 따라 일선 학교·입시 담당 교사들이 애로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8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수능과 대입전형에 대비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8일부터 오는20일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2014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른 수준별 수능 이해 및 대입전형에 대해 교원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4학년도부터 선택형 A·B형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인해 진학정보가 부족한 일선 학교에서 진학지도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수능 및 대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진학자료를 사전에 제공하는 것이다.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하는 이번 교원연수는 경남 소재 모든 고등학교 3학년 전 담임교사(특성화고는 학교별 1명)와 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3개 권역으로 진행되는 교원연수는 18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처음 실시되며 오는 19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20일 가야대학교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 채용석 강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가 ‘2014. 수준별 수능 이해 및 대입전형 안내’와 조광제 강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언양고 교사)는 ‘2014. 대입상담 가이드’에 대해 대입상담에 필요한 실전적인 강의를 갖는다.
또한 권역별 연수를 통해 ‘2014. 수능 대비 자료집’을 배포와 함께 이달중으로 일선 학교에 보급되는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등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지게 된다.
경남교육청 하상수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에게 개편되는 수능에 대해 정확한 내용과 대입정보를 숙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면서“각 학교에서는 전문성과 충분한 준비를 통해 올바른 진학상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오는 7월에 진로진학 상담 교사 등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주요사항 및 수시 지원전략에 대한 2차 심화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8일부터 오는20일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2014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른 수준별 수능 이해 및 대입전형에 대해 교원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4학년도부터 선택형 A·B형 수능 체제 개편으로 인해 진학정보가 부족한 일선 학교에서 진학지도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수능 및 대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진학자료를 사전에 제공하는 것이다.
전국에서 동시에 추진하는 이번 교원연수는 경남 소재 모든 고등학교 3학년 전 담임교사(특성화고는 학교별 1명)와 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3개 권역으로 진행되는 교원연수는 18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처음 실시되며 오는 19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20일 가야대학교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 채용석 강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가 ‘2014. 수준별 수능 이해 및 대입전형 안내’와 조광제 강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언양고 교사)는 ‘2014. 대입상담 가이드’에 대해 대입상담에 필요한 실전적인 강의를 갖는다.
또한 권역별 연수를 통해 ‘2014. 수능 대비 자료집’을 배포와 함께 이달중으로 일선 학교에 보급되는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등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지게 된다.
경남교육청 하상수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에게 개편되는 수능에 대해 정확한 내용과 대입정보를 숙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면서“각 학교에서는 전문성과 충분한 준비를 통해 올바른 진학상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오는 7월에 진로진학 상담 교사 등을 대상으로 수시모집 주요사항 및 수시 지원전략에 대한 2차 심화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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