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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식품안전 의식 제고와 정부의 식품안전 관리와 감독 강화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본부와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남검사국 합동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했다.
농협은 또 오는 20일까지 가공공장 원료보관 관리를 비롯해 위생환경, 원산지관리 실태와 식품위생관리,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도내 농협가공공장 15개소에 점검 매뉴얼을 시달하여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지도하는 등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통해 경남농협 농산물가공공장의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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