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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핵심부품 서브모듈개발에 참여한 업체는 (주)티아이씨, (주)센트랄 등 창원단지 자동차분야 부품 및 A’ssy를 생산하는 기업체 약 20개사가 참여했다.
연구회는 이날 ▲차량용 핵심부품 서브모듈개발 연간사업 안내 ▲소그룹연구회 운영진 선출 및 활성화 방안 논의 ▲테마클러스터 사업전환을 위한 로드맵 등으로 진행했다.
산단공 황석주 본부장은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클러스터사업)이 특정 테마 및 목적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업체들 간의 공동기술 개발 및 협력채널은 필수적이며 이번 소그룹연구회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테마 클러스터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차량용 연구회는 동남권 특화산업과 연계한 자동차·상용차량 부품 핵심 서브모듈개발(R&D·테마도출)을 중점으로 기술세미나, 맞춤형 현장기술 학습,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역량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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