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굴 축제 23일 통영 도남동서 열려
한려수도 굴축제가 23일 오전 11시 도남동 트라애슬론 광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굴축제행사는 굴수하식수협(조합장 최정복)이 주최하고 경남도와 통영시, 수협중앙회가 후원하는 통영의 대표 지역축제다.
이번 행사는 굴 요리 시식회와 굴 까기 경연대회를 중심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이 풍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설명: 굴까기 경쟁 모습
이번 행사는 굴 요리 시식회와 굴 까기 경연대회를 중심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이 풍성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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