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어가는 봄이 샘이 났을까? 지천에 꽃이 만발했지만 꽃샘추위가 오면 꽃도 사람도 움추려든 춘분이 됐다.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인 20일 오후 진주시 가좌동에 버스정류장에 만발한 목련꽃 밑으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움추려 있다.오태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태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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