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수익금(특별적립금)을 주된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김종천)은 지난 20일 경상대학교를 방문하여 경남ㆍ부산ㆍ울산 지역 30개 대학 621명에게 금년도 1학기분 장학금 12억 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중 경상대가 258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명 이상 장학금을 지원받은 대학도 경상대학교를 비롯한 13개 대학이나 된다.
농어촌희망재단의 1학기 대학 장학금 지원규모는 3056명에 56억 원(1인당 150만~230만 원)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상윤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촌희망재단은 장차 우리 농어촌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양성과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경감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농어촌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ㆍ문화 사업을 전개하여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국내 최대의 장학복지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중 경상대가 258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명 이상 장학금을 지원받은 대학도 경상대학교를 비롯한 13개 대학이나 된다.
농어촌희망재단의 1학기 대학 장학금 지원규모는 3056명에 56억 원(1인당 150만~230만 원)이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박상윤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어촌희망재단은 장차 우리 농어촌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양성과 농어업인의 자녀교육비 경감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동시에 농어촌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ㆍ문화 사업을 전개하여 농어촌에 희망을 주는 국내 최대의 장학복지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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