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에 들어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시 보건 업무를 보던 진주시보건소가 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기존 보건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진주시보건소는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그동안 민원인들이 어려움을 겪어 오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8억 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가 오는 4월 5일 완료예정이다. 이 기간 보건소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임시 이전하여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이용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공사완료일 1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개략적인 공사를 마무리하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3일과 24일 조기 이사해 오는 25일부터 기존 보건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공사가 완료된 것은 아니어서 부분적으로 마무리 작업을 계속한 뒤 4월 5일 완공할 예정이다.
1989년도 신축된 진주시보건소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1414㎡ 규모이며, 종전 종합사회복지관의 일부면적과 지난해 이전 한 한울센터 공간을 편입하여 716㎡이 증가한 2130㎡의 면적으로 확장 리모델링공사를 하고 있다.
진주시보건소는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하여 그동안 민원인들이 어려움을 겪어 오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8억 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가 오는 4월 5일 완료예정이다. 이 기간 보건소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임시 이전하여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이용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공사완료일 1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개략적인 공사를 마무리하고,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3일과 24일 조기 이사해 오는 25일부터 기존 보건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공사가 완료된 것은 아니어서 부분적으로 마무리 작업을 계속한 뒤 4월 5일 완공할 예정이다.
1989년도 신축된 진주시보건소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1414㎡ 규모이며, 종전 종합사회복지관의 일부면적과 지난해 이전 한 한울센터 공간을 편입하여 716㎡이 증가한 2130㎡의 면적으로 확장 리모델링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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