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산청군의회 의원이 제14대 가락경남도청년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가락종친회는 김해 김씨·허씨·인천 이씨로 구성돼 있으며 800만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다.
종친회와 부녀회 그리고 청년회 등 3개의 조직과 전국의 광역시·도 시·군·구와 읍·면·동까지 그 조직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 회장은 올해 초 가락경남도청년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피선된 이번에 취임을 하게 되었다.
김명주 전 의원에 이어 제14대 회장에 오른 김종완 의원은 각종 지역사회의 봉사단체에도 두루 가입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30여 년 간 가락종친단체의 활동도 활발하게 해 왔다.
김 회장은 “800만 가락 후손들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회가 앞으로 종친의 한계를 초월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목표로 임기동안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종친회와 부녀회 그리고 청년회 등 3개의 조직과 전국의 광역시·도 시·군·구와 읍·면·동까지 그 조직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 회장은 올해 초 가락경남도청년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피선된 이번에 취임을 하게 되었다.
김 회장은 “800만 가락 후손들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회가 앞으로 종친의 한계를 초월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목표로 임기동안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