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농어촌버스 비수혜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일부 노선을 신설.조정키로 하고 지난 21.22일 양일간 전체 32개 노선 중 18개 노선에 대한 현장 확인 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최정경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6명과 이홍곤.김진태 군의원, 김갑종 지역경제정책연구원 이사 등 전문가 2명, 윤신 영화여객(주) 업무과장 등 운수업계 관계자 2명 등 모두 12명으로 노선조정 TF팀을 구성했다.
노선조정 TF팀은 첫날 오전 10시 하동읍 흥룡마을을 시작으로 악양면 하신흥.매계마을, 화개면 가탄.정금.신촌마을, 적량면 율곡.관동.두전마을, 청암면 금남.심답마을, 횡천면 애치마을 등을 점검했다.
이어 옥종면 두양.청룡.미산.법대.추동.북방마을, 북천면 빙옥마을, 진교면 술상마을, 금남면 중평마을, 금성면 서근.해양파크빌, 고전면 매자.신덕.상성.남성마을 등 12개 읍.면 18개 노선을 차례로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TF팀은 도로 폭(3m)과 도로굴절(5m), 급경사, 회차공간 등 버스 운행에 맞는 여건이 갖춰졌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노선조정 TF팀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회의를 열어 조정안을 검토한 뒤 군의회의 의견을 거쳐 다음달 중 조정안을 확정.시행키로 했다.
한편 하동군은 예비버스 1대를 포함 모두 9대의 농어촌버스를 확보하여 지난해 9월 11일부터 32개 노선에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어 지난 1월부터 안내도우미 8명이 버스에 탑승해 어르신들의 승.하차를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최정경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6명과 이홍곤.김진태 군의원, 김갑종 지역경제정책연구원 이사 등 전문가 2명, 윤신 영화여객(주) 업무과장 등 운수업계 관계자 2명 등 모두 12명으로 노선조정 TF팀을 구성했다.
노선조정 TF팀은 첫날 오전 10시 하동읍 흥룡마을을 시작으로 악양면 하신흥.매계마을, 화개면 가탄.정금.신촌마을, 적량면 율곡.관동.두전마을, 청암면 금남.심답마을, 횡천면 애치마을 등을 점검했다.
이어 옥종면 두양.청룡.미산.법대.추동.북방마을, 북천면 빙옥마을, 진교면 술상마을, 금남면 중평마을, 금성면 서근.해양파크빌, 고전면 매자.신덕.상성.남성마을 등 12개 읍.면 18개 노선을 차례로 확인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TF팀은 도로 폭(3m)과 도로굴절(5m), 급경사, 회차공간 등 버스 운행에 맞는 여건이 갖춰졌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노선조정 TF팀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회의를 열어 조정안을 검토한 뒤 군의회의 의견을 거쳐 다음달 중 조정안을 확정.시행키로 했다.
한편 하동군은 예비버스 1대를 포함 모두 9대의 농어촌버스를 확보하여 지난해 9월 11일부터 32개 노선에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어 지난 1월부터 안내도우미 8명이 버스에 탑승해 어르신들의 승.하차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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