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관내 유명 관광명소를 당일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사천 시티투어’를 ‘역사탐방 코스’와 ‘핵심관광 코스’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티투어는 매일 1회 테마별로 운영되며, 평일과 토요일에는 ‘역사탐방 코스’로, 시청을 출발해 다자연 녹차단지, 다솔사, 완사 시장, 첨단항공우주과학관(또는 항공우주박물관), 선진리성과 노산공원, 삼천포수산시장을 돌아본다.
또 일요일 ‘핵심 관광코스’는 시청을 출발해 첨단항공우주 과학관(또는 항공우주 박물관), 삼천포수산시장, 유람선 관광, 삼천포대교를 돌아보는 맞춤 관광으로, 관광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시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는 전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삼천포 대교를 비롯한 남해의 청정 자연경관과 첨단항공우주과학관, 삼천포수산시장, 다자연 녹차단지 등 체험이 가능한 풍부한 관광인프라가 조성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티투어는 10인 이상 예약 시 운영되며, 시티투어 4일 전까지 입금해야 한다. 요금은 성인 5000원, 초·중·고 학생 3000원, 7세 이하와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은 2000원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문화관광과(831-2726)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기간(4월26일~29일) 사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시티투어를 운영해 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는 다른 도시에서 제공되는 시티투어와는 차별화된 테마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며 “사천시의 주요 문화관광지 가운데 알짜배기만을 골라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코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시티투어는 매일 1회 테마별로 운영되며, 평일과 토요일에는 ‘역사탐방 코스’로, 시청을 출발해 다자연 녹차단지, 다솔사, 완사 시장, 첨단항공우주과학관(또는 항공우주박물관), 선진리성과 노산공원, 삼천포수산시장을 돌아본다.
또 일요일 ‘핵심 관광코스’는 시청을 출발해 첨단항공우주 과학관(또는 항공우주 박물관), 삼천포수산시장, 유람선 관광, 삼천포대교를 돌아보는 맞춤 관광으로, 관광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시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티투어는 10인 이상 예약 시 운영되며, 시티투어 4일 전까지 입금해야 한다. 요금은 성인 5000원, 초·중·고 학생 3000원, 7세 이하와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은 2000원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문화관광과(831-2726)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기간(4월26일~29일) 사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시티투어를 운영해 시를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는 다른 도시에서 제공되는 시티투어와는 차별화된 테마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며 “사천시의 주요 문화관광지 가운데 알짜배기만을 골라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코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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