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과 1복지시설 자매결연' 봉사의 날 운영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올바른 덕목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자원봉사의 날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대학에 따르면, 남해는 지역특성상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31.9%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인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남해군수화통역센터, 자애원, 화방동산, 장애인복지센터, 남해사랑의 집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8개 학과와 교수 및 행정부서 직원들도 전공별 특성을 살려 다중시설의 전기안전점검, 컴퓨터 수리 및 무료 정보화 교육, 노인 목욕봉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희망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남해대학은 대학이 단순히 스펙만 쌓는 곳이 아니라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을 키워내는 교육기관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책무를 교육목표에 반영키 위해‘직업윤리’교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봉사활동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남해대학에 따르면, 남해는 지역특성상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31.9%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인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남해군수화통역센터, 자애원, 화방동산, 장애인복지센터, 남해사랑의 집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8개 학과와 교수 및 행정부서 직원들도 전공별 특성을 살려 다중시설의 전기안전점검, 컴퓨터 수리 및 무료 정보화 교육, 노인 목욕봉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희망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남해대학은 대학이 단순히 스펙만 쌓는 곳이 아니라 책임 있는 사회구성원을 키워내는 교육기관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책무를 교육목표에 반영키 위해‘직업윤리’교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봉사활동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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