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최해범)은 지난 26일 거창대학 총장실에서 주)신미정공과 산학협력 장학금 기탁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은 경남도립거창대학 최 총장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사업)단장, 신미정공 소순민 대표, 신미전공 기술연구소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남도립거창대학에 매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신미정공은 2007년 부산울산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냉간단조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지난 2월 경남도립거창대학 해양전기과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미정공 소 대표는 “대학의 우수인력과 교수님들의 자문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경남도립거창대학의 발전에 미약하지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인재육성과 상호협력을 통해 신미정공이 냉간단조부품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며,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은 경남도립거창대학 최 총장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사업)단장, 신미정공 소순민 대표, 신미전공 기술연구소장 등 두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남도립거창대학에 매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신미정공은 2007년 부산울산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냉간단조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지난 2월 경남도립거창대학 해양전기과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미정공 소 대표는 “대학의 우수인력과 교수님들의 자문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경남도립거창대학의 발전에 미약하지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뜻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인재육성과 상호협력을 통해 신미정공이 냉간단조부품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적극 협조할 계획이며,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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