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지정초등학교(교장 박동균)는 26일 천안함 폭침사건 3주년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며, 묵념하기, 추모홈페이지에 추모 글 남기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서해 백령도 서남방 2.5㎞ 해상에서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에 고귀한 생명을 조국을 위해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의령/박수상기자
의령/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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