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8일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와 신상호 STX조선해양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대학생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STX조선해양과 경남도 간의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맞춤형 인력육성을 위한 기업-대학 간의 링크(link)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시작으로 경남은행, 경남농협에 이어 네 번째 협약이다.
도는 STX조선해양과의 협약체결이 앞으로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한 도와 기업 간 협약체결 분위기 조성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서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은 신규 인력 채용 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도내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이와 관련한 원스톱 행정지원 등을 하게 된다.
홍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STX조선해양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분위기 조성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경남도는 기업과의 협약체결과 병행해서 기업과 대학 간 링크 역할에 충실을 기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GM대우, 한국철강, 덴소풍성 등과도 협약체결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한편 경남도는 기업지원단, 투자유치단과 고용정책단을 정무부지사 직속으로 신설하는 등 조직을 일자리 창출 중심조직으로 재편한 바 있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맞춤형 인력육성을 위한 기업-대학 간의 링크(link)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시작으로 경남은행, 경남농협에 이어 네 번째 협약이다.
도는 STX조선해양과의 협약체결이 앞으로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한 도와 기업 간 협약체결 분위기 조성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STX조선해양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분위기 조성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경남도는 기업과의 협약체결과 병행해서 기업과 대학 간 링크 역할에 충실을 기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GM대우, 한국철강, 덴소풍성 등과도 협약체결을 위한 협의에 들어갔다.
한편 경남도는 기업지원단, 투자유치단과 고용정책단을 정무부지사 직속으로 신설하는 등 조직을 일자리 창출 중심조직으로 재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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