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 케이블카가 탑승객 600만명 돌파기록을 수립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2일 현재 누적 이용객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려수도 케이블카는 개장 이후 채 5년도 되지 않아 60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인구 14만의 소도시에서 누적 탑승객 6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국민케이블카로 부상한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의 성공배경으로는 천혜의 관광자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상의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빼어난 풍광과 공사 임직원들의 노력, 통영시의 적극적인 홍보 지원 및 공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600만명째 탑승고객으로 수학여행을 온 경기도 분당 낙생고 2학년 최지우 학생이 선정돼 부상과 함께 초대권 30매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2일 현재 누적 이용객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려수도 케이블카는 개장 이후 채 5년도 되지 않아 600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인구 14만의 소도시에서 누적 탑승객 6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국민케이블카로 부상한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의 성공배경으로는 천혜의 관광자원인 한려해상국립공원상의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빼어난 풍광과 공사 임직원들의 노력, 통영시의 적극적인 홍보 지원 및 공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600만명째 탑승고객으로 수학여행을 온 경기도 분당 낙생고 2학년 최지우 학생이 선정돼 부상과 함께 초대권 30매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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