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경상대서 특강
“연고 중심, 자기 중심, 남과 비교하는 낡은 사고방식을 바꾸면 성공하는 경영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일 오후 제32기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명사 초청 특강은 21세기 급변하는 국내외 생존환경에 대비해 경영전략의 활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최 회장은 최고경영자, 즉 리더로서 가져야 할 발상의 전환에 대해 설명했다.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강사로 나선 최 회장은 “기존의 방식과 틀을 바꾸고 단점을 강점으로 바꿔야 한다”며 “전례와 관례 타파, 고정관념을 깨는 연습을 해야 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제품 생산에서 시장 선택, 판매방법,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 한다”며 “남다른 마케팅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무한 경쟁사회에서 기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경영자들이 가져야 할 주요 덕목으로 나눔과 배려를 꼽았다.
그는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 축복 받았다’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생, 배려, 동반,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베풀자, 져주자, 손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충경 회장은 경남스틸 대표이사 사장 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기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일 오후 제32기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명사 초청 특강은 21세기 급변하는 국내외 생존환경에 대비해 경영전략의 활용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최 회장은 최고경영자, 즉 리더로서 가져야 할 발상의 전환에 대해 설명했다.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강사로 나선 최 회장은 “기존의 방식과 틀을 바꾸고 단점을 강점으로 바꿔야 한다”며 “전례와 관례 타파, 고정관념을 깨는 연습을 해야 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제품 생산에서 시장 선택, 판매방법,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 한다”며 “남다른 마케팅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무한 경쟁사회에서 기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경영자들이 가져야 할 주요 덕목으로 나눔과 배려를 꼽았다.
그는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 축복 받았다’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생, 배려, 동반,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서는 ‘베풀자, 져주자, 손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충경 회장은 경남스틸 대표이사 사장 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기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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