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국회의원인 박성호(창원 의창)· 강기윤(창원 성산) 이주영(창원 마산합포) 안홍준(창원 마산회원) 김성찬(창원 진해) 의원과 창원시는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창원시 간의 현안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요 현안사항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시정 전반에 걸친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제12차 UN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UNCBD) ▲한국 민주주의 전당 ▲로봇비즈니스벨트 ▲과학기술원 등 각 지자체의 유치경쟁이 치열한 사업들이 창원에 유치될 수 있게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UNCBD 총회는 2008 람사르 총회, 2011 UN사막화방지협약 총회 등 세계적인 대규모 환경회의 개최 경험이 풍부한 창원시가 국제회의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또 시는 국회의원들에게 경남도가 도청 제 2청사 건립과 연계해 검토중인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창원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경상남도가 제2청사 건립과 함께 인재개발원, 환경보건연구원, 도로관리사업소 등 주요 도 단위 기관의 역외 이전을 검토하면서 창원지역 공동화와 시세 위축으로 인한 역차별 논란에 따른 것이다.
이외에 시가 검토중인 ‘신철기문화창조 박람회’의 국가 어젠다 채택과 ‘창원중앙역세권 개발’, ‘창원교도소 이전’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의원들의 지원을 요청한다.
특히 시는 국민적 관심사가 된 창원 연고의 제9구단 신규 야구장 건립사업과 관련, 국고 300억원의 적기 지원과 광특회계 신규사업 선정에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힘을 실어줄 것을 거듭 당부할 예정이다. 또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창원경상대병원 건립’ 등 20여 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이 원활할 수 있도록 의원들에게 요구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요 현안사항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시정 전반에 걸친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제12차 UN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UNCBD) ▲한국 민주주의 전당 ▲로봇비즈니스벨트 ▲과학기술원 등 각 지자체의 유치경쟁이 치열한 사업들이 창원에 유치될 수 있게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UNCBD 총회는 2008 람사르 총회, 2011 UN사막화방지협약 총회 등 세계적인 대규모 환경회의 개최 경험이 풍부한 창원시가 국제회의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또 시는 국회의원들에게 경남도가 도청 제 2청사 건립과 연계해 검토중인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창원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경상남도가 제2청사 건립과 함께 인재개발원, 환경보건연구원, 도로관리사업소 등 주요 도 단위 기관의 역외 이전을 검토하면서 창원지역 공동화와 시세 위축으로 인한 역차별 논란에 따른 것이다.
이외에 시가 검토중인 ‘신철기문화창조 박람회’의 국가 어젠다 채택과 ‘창원중앙역세권 개발’, ‘창원교도소 이전’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의원들의 지원을 요청한다.
특히 시는 국민적 관심사가 된 창원 연고의 제9구단 신규 야구장 건립사업과 관련, 국고 300억원의 적기 지원과 광특회계 신규사업 선정에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힘을 실어줄 것을 거듭 당부할 예정이다. 또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창원경상대병원 건립’ 등 20여 개 주요 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이 원활할 수 있도록 의원들에게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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