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가족 위한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도입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직원들의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를 마감하면서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적극 실행에 나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은 오누 3시부터 20분간 힐링타임으로 정해 본부 각부서 직원들은 업무를 벗어나 신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사무실의 전원을 차단하기 때문에 전기 절감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은 야간 근무를 지양토록 유도하고 일찍 귀가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배려하고 있다. 금요일은 자유 복장으로 출근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했다. 젊은 직원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연근무제도 확대 시행중이다.
부산경남본부가 시행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치즈 만들기, 부부가 함께 하는 템플 스테이 체험, 부부와 자녀 코칭 등의 ‘2013 가족공감(共感)’ 프로그램도 직원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직무 몰입도나 창의력은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다”며 “직원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신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 조직 단합과 애사심, 직무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1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를 마감하면서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적극 실행에 나서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은 오누 3시부터 20분간 힐링타임으로 정해 본부 각부서 직원들은 업무를 벗어나 신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사무실의 전원을 차단하기 때문에 전기 절감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은 야간 근무를 지양토록 유도하고 일찍 귀가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배려하고 있다. 금요일은 자유 복장으로 출근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했다. 젊은 직원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연근무제도 확대 시행중이다.
부산경남본부가 시행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치즈 만들기, 부부가 함께 하는 템플 스테이 체험, 부부와 자녀 코칭 등의 ‘2013 가족공감(共感)’ 프로그램도 직원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직무 몰입도나 창의력은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다”며 “직원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신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 조직 단합과 애사심, 직무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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