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역량, 브랜드 위상 강화 주력할 것"
"수출 역량, 브랜드 위상 강화 주력할 것"
  • 이은수
  • 승인 2013.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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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랄, 전세계 바이어 초청 파트너십 강화 총력
센트랄 바이어 초청행사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센트랄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 세계 고객과의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지난달 31일부터 2박 3일 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Grand Opening Ceremony ’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센트랄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센트랄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 세계 고객과의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지난달 31일부터 2박 3일 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Grand Opening Ceremony ’를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센트랄이 수출 역량 확보를 위해 해외 바이어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센트랄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 세계 고객과의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지난달 31일부터 2박 3일 간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Grand Opening Ceremony ‘를 개최했다.

센트랄은 창원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전문 회사로, 센트랄모텍, NEO CTR 등 8개 계열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GM, BMW, Audi 등 세계 완성차에 OEM 공급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수출 기업이다.

특히 이번 초청 행사는 해외 시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2011년 수출 전문 법인 ‘NEO CTR’을 별도 설립한 데 따른 고객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자 개최된 것으로,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세계 각지 40여 국가의 100여 명의 고객사 CEO들을 대거 초청한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들은 센트랄이 참가 중인 2013 서울모터쇼(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개최) 를 참관한 후 제품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계열사들과 협력업체들이 동반 입주해 있는 자동차 부품 전문화 단지 ‘영산 오토밸리’(창녕군 소재)를 방문하여, 자동차용 조향 및 현가 장치 3000여 품목을 전 세계 300여 바이어에 공급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센트랄의 위상을 체감했다.

또한, 해외 바이어와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창원 풀만호텔에서 마련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였다. 더불어 수출 기업으로서 한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메세나 결연단체인 ‘창원국악관현악단’의 전통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각국 바이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센트랄 강태룡 회장은 “세계 각지에 계신 고객 여러분께서 센트랄 브랜드를 인정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해 주신 결과 센트랄이 명실공히 세계 정상급 자동차 부품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다”며 “센트랄의 목표는 R&D와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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