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이 5일 본사 이전지인 진주시를 찾아 이창희 시장과 이전 준비에 따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박철규 이사장은 이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014년 본사 진주 이전을 앞두고 이전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조기에 진주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권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박철규 이사장은 지난 해 취임 후, 세 번째 진주를 방문하면서 본사 이전지인 제2의 고향 진주시와 친화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본사 차원에서 직원들이 진주시에 친근감을 갖도록 그동안 여러가지 행사를 추진해 왔다. 오는 4월 말 예정된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직원들이 1박2일로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이때 진주성 및 박물관 등 진주 지역탐방 행사와 지난 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중앙유등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박철규 이사장은 진주시 방문에 앞서 4일 홍준표 도지사를 예방, 중소기업 간담회와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번 방문기간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박철규 이사장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을 중시하여 왔으며 올해 매분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전국적으로 권역마다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규 이사장은 이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014년 본사 진주 이전을 앞두고 이전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조기에 진주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권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박철규 이사장은 지난 해 취임 후, 세 번째 진주를 방문하면서 본사 이전지인 제2의 고향 진주시와 친화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본사 차원에서 직원들이 진주시에 친근감을 갖도록 그동안 여러가지 행사를 추진해 왔다. 오는 4월 말 예정된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 서울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직원들이 1박2일로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이때 진주성 및 박물관 등 진주 지역탐방 행사와 지난 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중앙유등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박철규 이사장은 진주시 방문에 앞서 4일 홍준표 도지사를 예방, 중소기업 간담회와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번 방문기간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박철규 이사장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을 중시하여 왔으며 올해 매분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전국적으로 권역마다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