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상의 손 잡았다

창원상의, 동남권 경제협의체 창립

창원상의는 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울산 상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경제협의체 창립에 합의하고 상호 악수를 나눴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3일 부산롯데호텔 아테네룸에서 부·울·경 상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권 경제협의체 창립을 위한 공동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창원상의 최충경 회장을 비롯해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 울산상의 김철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동남권 경제협의체 창립에 합의했다.

동남권 경제협의체는 앞으로 경남과 부산, 울산이 행정구역을 넘어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차원의 단일경제권으로 발전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황용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