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국국제대 건축봉사팀 등 3곳 선정
한국농어촌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375개 농촌마을에 재능을 기부할 52개 직능·사회봉사 단체와 기업체·대학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창원시농어촌재능기부협의회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된데 이어 한국국제대 건축봉사팀과 가야산 국립공원사무소 등 3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창원시농어촌재능기부협의회는 다양한 지역개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 사업을 추구하여 소외된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으며, 도시와 농촌간의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 단체다.
특히 노후화된 주택개선 작업을 통한 삶의 질 만족도 향상 추구, 사진 및 동영상 제작 교육 등을 통한 새로운 지식 습득,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차원의 새로운 문화 형성, 지역별 특색이 있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문화 전파 확대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국제대학교 건축봉사팀은 독거노인 집수리봉사를 주로 하고 있으며,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주민고령화 및 지역적 여건으로 복지혜택이 미흡한 소규모마을 대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등 지원을 통한 주민 만족도 증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기관은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110개 단체·기업체 등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3.28일)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기업체·대학은 전국 37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개발, 의료·복지·교육, 농림업 생산 기술 및 경영·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상당히 많은 단체와 기업체가 지원하였는데, 이는 최근 자원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난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농촌 재능기부 공모사업은 54개 단체·기업체·대학이 지원하여 38개를 선정했으나 올해는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10개 단체·기업체·대학교가 지원하였으며, 선정된 곳도 52개로 지난해보다 1.4배 증가했다.
도내에서는 창원시농어촌재능기부협의회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된데 이어 한국국제대 건축봉사팀과 가야산 국립공원사무소 등 3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창원시농어촌재능기부협의회는 다양한 지역개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 사업을 추구하여 소외된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으며, 도시와 농촌간의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 단체다.
특히 노후화된 주택개선 작업을 통한 삶의 질 만족도 향상 추구, 사진 및 동영상 제작 교육 등을 통한 새로운 지식 습득,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차원의 새로운 문화 형성, 지역별 특색이 있는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문화 전파 확대 등에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국제대학교 건축봉사팀은 독거노인 집수리봉사를 주로 하고 있으며,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주민고령화 및 지역적 여건으로 복지혜택이 미흡한 소규모마을 대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등 지원을 통한 주민 만족도 증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기관은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110개 단체·기업체 등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3.28일)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기업체·대학은 전국 375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개발, 의료·복지·교육, 농림업 생산 기술 및 경영·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상당히 많은 단체와 기업체가 지원하였는데, 이는 최근 자원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난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농촌 재능기부 공모사업은 54개 단체·기업체·대학이 지원하여 38개를 선정했으나 올해는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10개 단체·기업체·대학교가 지원하였으며, 선정된 곳도 52개로 지난해보다 1.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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