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옛 보건소, 청소년 탈선 온상 전락
고성읍 성내리 고성문화의 집(구 보건소)이 야간이면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전락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3일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담장을 개방한 고성문화의 집에 설치된 퍼골라 아래에는 야간만 되면 남·여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흡연과 술을 마사고 싸우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 이 일대에는 식당가 및 주점들이 들어서 야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비행장소로 이용하고 있어 순찰차량이라도 자주 왕래하며 지속적인 단속 및 지도가 요구된다.
특히 이곳에 설치되어 있는 1개의 보완등 마저 한달 넘게 꺼져있고 아침마다 술병이 수 없이 깨져 있는 일들이 발생하며 주차된 차량에다 스프레이를 뿌리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주민들은 이들 청소년들이 술에 취해 낯 뜨거운 애정행각은 물론 고성과 함께 싸우는 일들이 다반사로 발생하는 우범구역이어서 방범등을 밝게 하고,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한 주민은“현재 설치된 퍼골라는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장소로 전락했다”며“불필요한 퍼골라를 철거해 주고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관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은 “밤이 되면 청소년들이 싸우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아침마다 유리병이 수 없이 깨져있지만 혹시라도 위협을 가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를 바라고 있다.
3일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담장을 개방한 고성문화의 집에 설치된 퍼골라 아래에는 야간만 되면 남·여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여 흡연과 술을 마사고 싸우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 이 일대에는 식당가 및 주점들이 들어서 야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비행장소로 이용하고 있어 순찰차량이라도 자주 왕래하며 지속적인 단속 및 지도가 요구된다.
특히 이곳에 설치되어 있는 1개의 보완등 마저 한달 넘게 꺼져있고 아침마다 술병이 수 없이 깨져 있는 일들이 발생하며 주차된 차량에다 스프레이를 뿌리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주민들은 이들 청소년들이 술에 취해 낯 뜨거운 애정행각은 물론 고성과 함께 싸우는 일들이 다반사로 발생하는 우범구역이어서 방범등을 밝게 하고,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한 주민은“현재 설치된 퍼골라는 청소년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장소로 전락했다”며“불필요한 퍼골라를 철거해 주고 순찰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관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주민은 “밤이 되면 청소년들이 싸우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아침마다 유리병이 수 없이 깨져있지만 혹시라도 위협을 가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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