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2013년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4년 연속 지역산업진흥계획 ‘A’ 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지난 3월 26일~27일까지 전국 13개 시·도의 금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에서 받은 결과이다.
경남도는 2013년도 진흥계획 수립을 위해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과 경남테크노파크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23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역산업진흥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말 그동안 육성해 왔던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신지역 특화산업을 선정하고, 이를 육성·지원하기 위한 5개 산업분야 10개 사업에 500억 원 규모의 지역산업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같이 지역의 특수여건을 반영한 신지역특화산업은 지역 주력산업의 위상 실현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비전을 설정하였으며, 산업별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2015년 신규고용 1939개, 매출 증대 6조5000억원과 중견기업 35개 이상을 신규로 육성하는 것을 주요목표로 설정하여 평가위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4년 연속 지역산업진흥계획 ‘A’ 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지난 3월 26일~27일까지 전국 13개 시·도의 금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에서 받은 결과이다.
경남도는 2013년도 진흥계획 수립을 위해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과 경남테크노파크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23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역산업진흥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말 그동안 육성해 왔던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신지역 특화산업을 선정하고, 이를 육성·지원하기 위한 5개 산업분야 10개 사업에 500억 원 규모의 지역산업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같이 지역의 특수여건을 반영한 신지역특화산업은 지역 주력산업의 위상 실현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비전을 설정하였으며, 산업별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하여 2015년 신규고용 1939개, 매출 증대 6조5000억원과 중견기업 35개 이상을 신규로 육성하는 것을 주요목표로 설정하여 평가위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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