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호응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호응
  • 이은수
  • 승인 2013.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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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기간, 체험학습장 운영
진해구‘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학습장 운영
창원시 진해구 주부민방위기동대와 민방위지원대가 제51회 진해군항제 기간인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해군사관학교 내에서 심폐소생술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영유아 인형을 이용한 체험장면.

창원시 진해구 주부민방위기동대와 민방위지원대가 제51회 진해군항제 기간인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해군사관학교 내에서 심폐소생술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폐소생술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뿐만 아니라 영유아 체험인형을 이용한 체험장을 운영해 영유아가 있는 부모나 아이들을 맡아 키우고 있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4분 내에 시행하면 뇌 손상을 막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처치법으로 진해구 민방위단체는 군항제, 생태숲 마라톤 대회, 해군과 함께하는 마라톤 대회 등 연중 관내 개최되는 행사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희 주부기동대장과 이학근 민방위지원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방법을 개발해 시민들이 쉽게 심폐소생술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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