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경찰청 지역치안협의회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경남도, 경남도의회, 경남도교육청, 시민사회단체 등 유관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은 4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경남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대 사회악 척결에 대한 역량 결집, 지역사회 참여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경남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4대악 근절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동참을 위해 기관별 다양한 시책들이 발표됐다.
경남도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설치, 재발방지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친족 성폭력 예방사업인 행복하우스 사업, 성폭력피해 우려여성 주거지원사업 등의 특수시책도 발표했다.
경남경찰청은 ‘경남수호천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도민 1004명으로 수호천사를 구성해 정책제언과 4대악 척결 공감대 형성 등의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주요 역점 5대 과제로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설정했다고 밝히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양 경남경찰청장은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4대 사회악 척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며 “범사회적 역량을 결집하는 치안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경남수호천사 프로젝트에 많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은 4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경남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대 사회악 척결에 대한 역량 결집, 지역사회 참여와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경남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4대악 근절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동참을 위해 기관별 다양한 시책들이 발표됐다.
경남도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설치, 재발방지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친족 성폭력 예방사업인 행복하우스 사업, 성폭력피해 우려여성 주거지원사업 등의 특수시책도 발표했다.
경남경찰청은 ‘경남수호천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도민 1004명으로 수호천사를 구성해 정책제언과 4대악 척결 공감대 형성 등의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주요 역점 5대 과제로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설정했다고 밝히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양 경남경찰청장은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4대 사회악 척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며 “범사회적 역량을 결집하는 치안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경남수호천사 프로젝트에 많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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